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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실전 시리즈 1탄 **“시험관 시술, 진짜 얼마 드나요?” 2025년 난임 정부지원금 + 실제 비용까지 완전 정리!**

금누리닷컴 2025. 4. 1. 10:34


“시험관 아기 시술,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데 진짜 비용은 얼마인가요?”
정확한 정보 없이 병원부터 예약했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많죠.
오늘 금누리가 2025년 기준 지원금과 실제 부담금을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시험관 시술이란? (체외수정 IVF)

정자와 난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뒤,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식의 난임 치료입니다.

과정 요약:

1. 난소 자극 주사


2. 난자 채취


3. 정자 채취 후 수정


4. 배양 후 이식


5. 착상 확인 및 보조치료




2. 건강보험 없이 받는다면, 비용은?

난소 자극 및 모니터링: 약 30~70만 원

난자 채취 및 수정: 약 100~150만 원

배양 및 배아 이식: 약 150~250만 원

착상 유지 주사 및 약제: 약 20~40만 원


총합: 약 300~500만 원 이상

→ 병원/약제/상태에 따라 차이 큼




3. 2025년 정부지원은 얼마나 될까?

건강보험 적용 + 정부 지원금 + 지자체 추가 지원으로 구성돼요.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금(예시):

신선배아 이식: 70~100만 원

동결배아 이식: 50~80만 원

인공수정(IUI): 10~30만 원


※ 여성 나이 기준 만 44세 이하
※ 사실혼 부부도 신청 가능 (입증서류 필요)




4. 지자체 추가지원, 받을 수 있을까?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현금 또는 바우처로 추가 지급합니다.

예시:

서울시: 회당 최대 100만 원 지원

경기도 일부: 주사비/검사비 추가 보조

부산시: 고령부부 대상 추가금 지원


→ 보건소 또는 시청 복지과에서 신청




5. 실제 부담금은 얼마나 될까?

예시 1 – 서울 거주 37세 여성, IVF 1회

병원 전체 비용: 약 400만 원

건강보험 적용 후: 약 120만 원

서울시 추가 지원: 80만 원
→ 실부담: 약 40만 원


예시 2 – 지방 거주 30세 여성, 인공수정 1회

병원 비용: 약 70만 원

건강보험 적용 후: 20만 원

지자체 지원 없음
→ 실부담: 20만 원




6. 신청 방법은?

병원에서 ‘난임 진단서’ 발급

건강보험 적용은 병원에서 직접 처리

지자체 보조금은 보건소 또는 온라인 신청 필요




7. 꼭 기억하세요!

건강보험 적용 횟수는 누적 기준 (이전 시술 포함)

초진일 기준 나이로 적용

생식세포 동결지원과 병행 가능 (2025년 신설 정책)



한 줄 요약

“시험관 시술, 몇백만 원 깨진다”는 말,
정부지원만 제대로 알면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몰라서 못 받는 돈, 금누리는 다 찾아드립니다.